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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 안과 전문 선두업체 고려아이텍 -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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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 변동진 기자] 

올해 창립 31주년을 맞은 고려아이텍(대표 이창선)이 우수한 품질의 

안과 관련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강소기업으로서 인정받고 있다.

고려아이텍은 창립 초기부터 중반기까지가 수입업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하지만 최근 제조 분야에 집중한 결과, 국내 의료기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꾸준히 세계적인 안과 전문 업체들과 거래를 하고 자료를 공유하면서 

차근차근히 노하우를 쌓아 안과 업체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것.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2008년 출시한 수제 맞춤형 콘택트렌즈인 ‘눈처럼(eyelike) 콘택트렌즈’다. 

이는 국내 제조 브랜드인 ‘아이라이크(eyelike)’ 탄생의 효시 격이다.
고려아이텍사 30년을 돌아볼 때 전반기에서 중반기까지가 수입업을 중심으로 돌아갔다면, 

후반기를 넘어가면서 국내 제조에 눈을 돌리고 국내 의료기기 개발에 집중을 하기 시작했다.
고려아이텍 ‘아이라이크’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 곳곳으로 수출 중이다. 


첫 걸음은 일반 콘택트렌즈 및 미용 콘택트렌즈다. 

특히 수년간 패턴 디자인, 성능 개발, 임상 테스트를 진행해 

세계 최초로 착용만으로 노안 교정이 가능한 ‘핀홀 콘택트렌즈 멀티비젼’은 

한쪽 눈에 착용하는 노안 개선용 콘택트렌즈다.
이 제품은 디자인 분야 등에서 국내 및 국제 특허 획득, 

CE Cetificate, ISO 13485:2016 인증과 KFDA 허가를 취득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콘택트렌즈 국내 제작은 시작에 불과했다. 

국내에는 이미 많은 콘택트렌즈 제품이 있기에 안과 전문 제조업체로서 더 확고한 자리를 집기 위해 

한국형 인공수정체 ‘케이플렉스 아스페릭(K-Flex Aspheric)’을 선보였다. 


통계청 조사 매년 결과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받게 되는 수술 중 

상위권에 백내장 인공수정체는 늘 오르는데, 우리나라는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수입산 인공수정체는 한국인의 안구 형태 및 구조와 맞지 않음에도 

그간 환자들은 스스로 적응하며 사용해야 했다. 

고려아이텍은 ‘케이플렉스 아스페릭’ 개발로 이같은 불편함을 해결한 셈이다.

오랜기간 연구와 시행착오를 통해  인공수정체 부분에서 국내 최초로 

4등급 제조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았다. 

수십 차례의 임상을 걸쳐 안정성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국내 대학병원 및 안과 전문병원과 전국 안과에서 

한국인 눈에 적합하게 만들어진 인공수정체 K-Flex를 사용하고 있다.

아울러 고려아이텍은 난시 환자를 위한 백내장 인공수정체 

케이플렉스 토릭(K-Flex Toric)을 비롯해 렌즈 햅틱(지지대)이 4개로 구성된 ‘큐플렉스(Q-Flex)’, 

연속 초점 렌즈인 이디오에프 케이플렉스(EDOF K-Flex) 

등을 선보이기 위해 최첨단 인공수정체 제조설비를 국내 최초 도입했다.

고려아이텍 관계자는 “인공수정체 외에도 수술기구와 검사기구 등 

각종 안과 관련 국산 의료기기들을 선보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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