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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하늘안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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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환자만 생각하는 안과, 연세하늘안과

 

뜨거운 햇살이 가득한 7월 초, 덥고 따분한 일상을 피해 외곽으로 나들이를 가는 사람들이 함께한 중앙선을 타고 그들과 함께 나들이 가는 기분으로 상쾌함과 설렘 가득 안고 서울을 살짝 벗어나 남양주에 위치한 <연세하늘안과>를 찾았다.

 

소신 있는 진료를 보는 연세하늘안과

 

연세하늘안과는 지난 5월 26일 첫 진료를 시작한 새내기 병원이다. 그 흔한 병원 홈페이지는 커녕, 블로그나 SNS조차 없다.

취재의 기본인 사전 조사를 할 방법이 없었다. 좋게 표현하자면 편견 없는 시선으로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것이고, 냉정하게 생각하면 전쟁터에 무기 없이 나가는 것과 같은 것이다. 편견 없이 연세하늘안과와 정세환 원장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면서 병원 문을 열었다.


병원의 첫 인상은 새로 개원한 병원답게 단정하고 편안했다. 거주 인구가 많은 지역적 입지 조건과 지역 주민 사이에서 벌써 입 소문을 타고 있어 대기실에는 제법 많은 사람들이 진료를 기다리고 있었다. 정세환 원장은 병원의 첫 인상만큼이나 편안한 인상으로 맞아주어 사전 조사 없이 방문한 필자의 걱정을 살짝 누그러뜨릴 수 있게 해줬다.


정세환 원장에게 연세하늘안과는 처음이다. 처음이라는 것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기 마련이다.정세환 원장에게 개원의 가장 큰 원동력은 “소신”이다. 이제까지 대학병원과, 몇 곳의 의원을 거치면서 의사로서의 소신을 갖고 진료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점점 커져갔고, 그 생각을 실천하기 위해 개원을 하였다고 했다. 의사로서의 사명과 헌신은 의사가 된 이후 계속 함께 해온 것이다.


여기에 소신까지 함께 한다면 더없이 좋은 의사가 될 것 같다는 그 마음이 개원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계기라고 할 수 있다.

 

안과 의사여서 참 고맙고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과에서는 쉽게 범접할 수 없는 안과만의 고유성, 진료나 수술을 하면 바로 보이는 결과, 수술과 진료의 밸런스가 조화로운 과라고 하는 안과의 매력 때문에 많은 안과 의사들이 안과를 선택하였다. 정세환 원장도 이런 이유로 안과를 선택 하였다고 했다. 그렇게 선택한 안과는 정세환 원장에게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딱 맞는 맞춤옷과 같아 보였다. 개원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 다양한 환자들을 만났다고 하면서 그 중 한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였다. 지난 6월 초 메르스 여파로 대형 병원에서 백내장 수술을 받은 한 환자가 수술을 받은 병원대신 연세하늘안과를 찾았다. 조금은 막무가내식으로 무조건 검사는 필요 없고 약만 달라고 하면서 본인은 처방비만 줄 거라고 하며 소란 아닌 소란을 피우길래 정세환 원장은 그래도 병원에 왔으니 한 번 보자고 하면서 환자를 달래 검사를 했다. 그 덕분에 검사 중 작은 문제를 발견해 더 큰 문제가 되기 전 바로 잡을 수 있었고, 지금은 아주 말 잘 듣는 착한 환자 한 사람이 연세하늘안과의 단골이 되었다고 하였다.


다른 누군가 보고 환자의 눈을 치료 해줄 수도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정세환 원장이 만약 그때 그냥 약만 처방해주고 보냈다면, 환자는 더 늦게 눈 상태가 더 나빠진 이후에 치료를 하느라 의사도 환자도 고생했을 것이라고 하면서, 이 것도 내 병원이기 때문에 병원에 오는 모든 환자가 내 환자라는 생각이 들어 하게 된 것이지 만약 대학병원이나 어느 병원에 소속된 의사였다면 이렇게 환자를 설득할 생각도 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단 정세환 원장의 말이 참 인상적이었다. 

 

오직 환자만 생각하는 연세하늘안과가 되겠습니다.

 

정세환 원장은 연세하늘안과를 개원하면서 연세 하늘안과의 개원 모토를 정확한 진료, 친절한 설명, 오직 환자만 생각하는 연세하늘안과로 정했다. 앞서 언급했듯이 정세환 원장의 인터뷰 중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엄청 크다고 느껴졌다. 병원이라는 곳은 어떤 이유로 가든 편하게 출입할만한 곳은 아니다. 그런 환자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편하게 해주기 위한 노력이 병원 곳곳에 보였다. 정세환 원장은 길게 미래를 내다보고 있었다. 이곳 연세하늘안과를 점점 외적으로 보이는 규모를 키워나갈 뿐 아니라 정세환 원장의 분야가 아는 다른 분야에서 내공이 있는 선생님을 영입하여 내실적인 면으로도 탄탄한 병원을 만들어 환자들의 눈을 치료하면서도 쉼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바람이고 이렇게 만들어 가고 키워가는 병원에서 오랫동안 함께하는 병원으로 만들어나가고 싶다고 하였다.정세환 원장의 이 바람은 머지않아 현실로 실현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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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고려아이텍 강지현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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